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애틀랜타 한인 4천여명…불체단속법 반대 서명

4000명의 애틀랜타 한인들이 애리조나식 불법체류단속법 제정에 반대 의사를 밝혔다.

애틀랜타 한인회(회장 은종국)는 조지아주 의회에서 심의중인 애리조나식 불법체류단속법안을 반대하는 한인 4008명의 서명 명단을 한인회장 공식 서한과 함께 주지사 상.하원 의장 앞으로 발송했다고 29일 밝혔다.

한인회는 애틀랜타 교회협의회(회장 김영환 목사)와 공동으로 지난 10일부터 3주동안 한인 마트와 교협 소속 21개 한인교회 한국학교 한인세탁협회 등에서 반대서명 캠페인을 벌였다.

참여 한인단체 중 애틀랜타 한인회가 754명 교계에서는 애틀랜타 한인교회(담임 김정호 목사)가 635명으로 가장 많은 서명자를 확보했다.



애틀랜타= 이종원 기자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