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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전문직 3순위…3주 진전에 그쳐

가족이민과 취업이민 영주권 문호 진행이 느려지고 있다.

12일 국무부 영사과에서 발표한 8월 영주권 문호에 따르면 영주권자의 직계가족(2순위A)과 취업이민 3순위 비전문직을 제외한 다른 순위들이 동결 또는 소폭 진행에 그쳤다.

〈표 참조>

가족이민에서는 시민권자의 미혼자녀(1순위)와 영주권자의 21세 이상 미혼자녀(2순위B) 부문이 우선날짜가 지난 달로 동결됐다.



시민권자의 기혼자녀(3순위)와 형제자매(4순위) 부문은 각각 5주와 4주가 진전한 2001년 8월 22일과 2000년 4월 8일까지 오픈됐다.

2순위A는 지난 달 7개월이 앞당겨진 데 이어 이 달에도 4개월이 진전했지만 올초 3년 이상 우선일자가 후퇴했던 만큼 지난 해 말 수준보다는 여전히 뒤쳐져 있는 상태다.

취업이민의 경우 3순위 전문직 부문은 2005년 11월 1일까지 열리며 전달보다 3주 진전하는 데 그쳤다. 반면 비전문직의 경우 2005년 5월 1일로 전달보다 5개월 1주가 빨라졌다.

한편 국무부는 내달 영주권 문호에서 가족이민 1순위 우선일자가 후퇴할 것이라고 예고 영주권 문호 진행은 계속 답보상태를 보일 전망이다.

장연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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