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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프로젝트 일자리…가주 32만개로 가장 앞서

캘리포니아주가 친환경 프로젝트에 가장 앞장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브루킹연구소가 13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한해동안 가주에서 생겨난 친환경 관련 일자리는 32만 개로 집계됐다.

도시별로는 LA지역에서 3분의 1에 달하는 9만 개가 생긴 것으로 집계돼 LA가 친환경 프로젝트를 주도하고 있음을 알렸다. 친환경 관련 일자리를 보면 주로 태양열 에너지 관련 시스템이나 전기차 생산 오르개닉 농장 근무자들이며 이외에도 쓰레기 재활용 대중교통 재활용 에너지 생산업이 뜨고 있는 업종으로 파악됐다.

보고서는 LA의 경우 풍력 에너지 생산이 지난 2003년부터 2010년까지 37%가 증가하는 등 친환경 에너지 생산이 늘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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