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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인원] 포트리 사는 권희근씨…와일드터키골프클럽서

뉴저지주 포트리에 사는 권희근(38)씨가 28일 생애 첫 홀인원을 기록했다. 권씨는 이날 뉴저지에 있는 와일드터키골프클럽 10번홀(218야드)에서 7번 우드로 친 공이 그대로 홀컵으로 들어가는 기쁨을 맛봤다.

구력 4년, 핸디 30인 권씨는 이날 박종수·최명진·박찬호씨와 동반 라운딩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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