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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PD, 가정상담소 감사장 수여 등…'아태문화 유산의 달' 행사 풍성

‘아시안-태평양문화유산의 달’인 5월을 맞아 뉴욕 일원에서 이를 기념하는 다채로운 행사들이 풍성하게 펼쳐진다.

우선 뉴욕가정상담소(KAFSC)의 방과후 교육 프로그램인 ‘호돌이’ 프로그램 소속 청소년들은 오는 10일 오후 4시 플러싱 JHS189 중학교에서 ‘아태문화유산의 달’기념행사를 마련한다.

맥도널드의 후원으로 열리는 이날 행사는 호돌이의 사물놀이와 함께 맥도널드 댄스 크루팀의 춤 공연 등으로 흥겨운 볼거리를 연출할 계획이다.

롱아일랜드 서폭카운티도 오는 12일 찰스 왕 센터에서, 뉴욕시경(NYPD)은 오는 18일 오후 1시 뉴욕경찰박물관에서 ‘아태문화유산의 달’기념행사를 마련한다.



이날 행사에서 NYPD는 가정상담소 등 협력 파트너 기관들에게 특별 감사장을 전달할 계획이다.

뉴욕시 감사원장실도 오는 22일 맨해튼 서로게이트 법원에서 ‘아태문화유산의 달’기념식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밖에 이동통신사 버라이즌은 20일 맨해튼 베스트바이극장에서 인기가수 박재범과 함께하는 ‘아태문화유산의 달’기념 K-팝 콘서트를 개최하고, 메이시 백화점도 26일 플러싱 지점에서 아시안 요리사들을 초청해 요리시범을 보이는 등 다양한 행사들로 아시안 전통 문화를 타민족 커뮤니티에 알리게 된다.

서승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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