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팰팍·리지필드고 졸업률 낮다…주 평균 83%에 비해 8% 포인트 가까이 떨어져

뉴저지주의 대표적인 한인밀집 학군인 팰리세이즈파크와 리지필드고교 졸업률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주 교육국이 1일 발표한 학군별 졸업률에 따르면 2011년 팰팍고의 4년내 졸업률은 75.86%, 리지필드고의 경우 75.90%에 불과했다. 이는 주 전체 평균 83%에 비해서 8%포인트 가까이 떨어지는 결과다.

또 다른 한인밀집 학군인 포트리고의 95.08%와 비교해서는 무려 20%포인트, 레오니아고의 88.89%에 비해서는 13%포인트나 낮다.

이밖에 한인이 많은 테너플라이는 97.43%, 크레스킬 96.55%, 버겐카운티 특목고인 버겐아카데미 98.89% 등 대부분의 졸업 대상자가 4년 내에 과정을 끝마치는 것으로 조사됐다.



주정부는 올해부터 처음으로 연방정부의 졸업률 산출 방법을 사용했는데, 까다로운 산정 기준으로 인해 2010년 95%였던 주 전체 졸업률이 83%로 하락했다고 발표했다.

강이종행 기자 kyjh69@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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