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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력 부족 기업들, 외국서 3500명 채용

미국인들 힘든 일 꺼려해 불가피 선택

펜실베이니아주에에 외국인 노동자 유입이 늘고 있다.

주정부에 따르면 2011~2012 회계연도에 외국인 노동자 3418명이 펜주로 이주했으며 이들에겐 H-2B(단기 취업비자) 비자가 발급됐다. 이들은 카지노와 식당 등에서 일할 목적으로 비자가 발급됐는데, 미국인들이 이러한 일을 하기 싫어해 일할 인력이 충분하지 않아 외국인 노동자로 대체했다는 것이 기업들의 입장이다.

피츠버그 남쪽에 있는 한 스파는 시설 관리직원과 주방 내 설겆이 전담 직원 등을 위해 총 132명을 초청했다.

이 업소 크리스 플러머 총괄매니저는 "취업비자를 통해 근로자를 미국으로 데려 오는 일은 절차도 복잡하고 비용도 많이 든다"고 말했다.



신동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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