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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해튼 거주 20대 한인…11일 성폭행 혐의 체포

맨해튼에 사는 20대 한인 정모(24)씨가 자신의 집에서 26세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자 뉴욕포스트지 보도에 따르면 정씨는 지난 10일 늦은 오후 시간대에 지인과 함께 맨해튼에 있는 바에 놀러갔다가 만난 26세 여성을 데리고 함께 31스트릿과 7애브뉴에 있는 자신의 아파트에 들어갔다.

정씨는 자신의 집에서 잠을 자다가 깬 피해 여성이 떠나려고 시도하자 강제로 화장실에 데려가 코와 입을 막으며 성폭행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성폭행을 당한 뒤 밖으로 나온 피해 여성의 신고로 경찰은 11일 오전 6시30분쯤 정씨를 검거했다.

맨해튼 검찰은 용의자인 정씨에 대해 보석금 1만 달러를 책정했다.



양영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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