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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경제 부흥 견인차 되겠다…KOSEM "전문 지식 공유 통해 기여" 다짐

창립 5주년을 맞은 재미주재원클럽(KOSEM)이 15일 정기총회를 개최해 한인들의 경제력 향상을 돕는 전문가 커뮤니티로의 도약을 다짐했다.

뉴저지주 티넥 AWCA 강당에서 열린 KOSEM 정기총회 행사에는 50여 명의 회원들이 참석해 그간의 활동 사항을 정리하고 올해 주요 행사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유문영 회장은 “지난 5년간 주재원 출신과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지식을 공유하고 유대 관계를 형성하는 등 미국 내 한인 전문가 그룹의 토대를 마련했다”며 “앞으로 주요 경제 현안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와 자문 등을 적극적으로 제공해 한인들의 비즈니스 기회 창출을 돕는 모임으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김영만 고문도 “KOSEM은 회원 각자가 지닌 전문성을 지역 커뮤니티의 발전을 위해 제공하는 토대가 되야 한다”면서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KOSEM은 지난해부터 계속해왔던 조찬 세미나 활동을 올해 더욱 강화하고, 한·미 FTA등 주요 경제 이슈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를 한인 기업과 커뮤니티에 적극 제공할 방침이다. 또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회원들간의 전문성 공유를 위해 회원의 밤과 MT 등의 친목 모임도 적극 추진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서한서 기자 hseo@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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