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윤실 "오정현 목사 표절 실망"
LA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하 LA기윤실)이 '오정현 목사 박사학위 논문 표절 논란'에 대한 성명을 25일 발표했다. LA기윤실은 성명에서 오 목사(서울사랑의교회 담임) 표절 논란에 대해 "목회자가 학위를 받는 과정에서 비윤리적인 점이 있었다는 사실에 실망하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 기윤실은 "(이 문제를) 미주 한인교회를 포함한 한국 교회 전체의 문제이자 책임으로 인식한다"며 "LA기윤실은 한국 기독교의 일부로서 책임을 통감하며 하나님과 한국교회 앞에 회개한다"고 전했다.장열 기자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