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연방정부는 2014년 11월 15일부터 2015년 2월 15일까지로 되어 있다. 이로 인해 커버드 캘리포니아 측도 가입자들의 혼란을 막기 위해 가입 기간을 연방정부와 맞추는 방안을 고려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커버드 캘리포니아의 피터 리 국장은 "다음 가입 기간을 2014년 11월 15일부터 2015년 2월 15일까지로 변경하는 것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으며 래리 힉스 공보관도 "주의회가 다음 가입 기간을 조정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백악관은 오바마케어 건강보험 가입자가 목표치인 600만 명을 돌파했다고 27일 발표했다. 목표치를 달성함에 따라 오바마케어가 실패작이라는 오명은 피할 수 있게 됐다고 헬스케어 전문가들은 전했다.
진성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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