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세도나 작년 2월 대비 418% 증가된 판매 기록

기아자동차 미국 판매법인(KMA – Kia Motors America) 이 2월 판매량을 ‘14년 2월 대비 6.8%가 증가한 44,030대로 기록했다. 2개월 누적판매량도 지난해 대비 5.2%가 늘어난 82,329대를 달성했다.

2월 기아차의 판매증가는 뛰어난 상품성과 최첨단 테크놀로지를 고루 갖춘 올 뉴 쏘렌토 와 신개념 다목적차량(Multi-Purpose Vehicle)으로 기존 미니밴 구매 고객층은 물론 CUV (Crossover Utility Vehicle)고객까지 아우르는 올 뉴 세도나가 주도했다.

쏘렌토와 세도나의 2월 판매량은 ‘14년 2월대비 17.7%와 418%가 각각늘어난 8,518대와 2,362대로 집계 되었으며, 2개월 누적 판매량도 각각 12.0%와 349%를 기록했다..

KMA 마이클 스프라그 마케팅 및 판매담당 부사장은 “연간판매 신기록을 달성한 ‘14년에 이어 금년에도 판매증가세를 이어갈 수 있었던 원동력은 기아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평가 와 인식이 괄목할만한 수준으로 높아졌기 때문”이라며 “한층 강해진 브랜드파워를 바탕으로 판매 최일선에 있는 딜러들의 판매역량 강화를 더해 판매호조세를 계속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