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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6년만에…신형 투싼 공개

현대차가 실내외 디자인과 스펙이 완전히 업그레이드 된 신형 투싼을 공개했다.

3일 스위스에서 개막한 2015 제네바국제모터쇼에서 현대차는 2009년 이후 6년만에 새롭게 변신한 컴팩트 CUV 2016년형 투싼을 선보였다.

이번에 공개된 올 뉴 투싼은 제네시스와 쏘나타에 적용된 현대차의 새로운 디자인 철학인 플루이딕 스컬프처 2.0이 적용됐으며 대형 헥사고날 그릴을 채용해 패밀리룩을 이어갔다.

헤드라이트, 주간등, 후미등까지 LED램프 사용을 확대한 올 뉴 투싼은 측면 사이드 캐릭터도 간결하고 날렵한 중형 SUV인 싼타페의 느낌을 이어받았으며 새로운 플랫폼을 사용해 길어지고 넓어진 대신 차고는 더 낮춰 주행 안정성과 더 넓은 실내 공간을 확보했다. 이날 선보인 투싼은 유럽모델로 미국모델은 일부 파워트레인 사양이 달라질 전망이다.



한편 기아차도 옵티마의 후속으로 알려진 유러피언 웨건형 콘셉트 모델 '스포트스페이스'를 공개했다.

박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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