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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출신 입양아 다시 급증…출신국 13위서 5위로 올라서

지난해 미국으로 입양된 해외 아동수가 32년 만에 최저를 기록했다. 이에 반해 2009년 이후 감소세였던 한국 출신 입양아 수는 급증세로 돌아섰다.

1일 국무부 발표에 따르면 2014년 회계연도내 미국 가정에 입양된 해외 아동은 6441명으로 전년 7094명에 비해 9.2% 줄었다. 이는 1982년 이후 가장 낮은 수치다.

같은 기간 입양된 한국 아동수는 370명으로 전년(138명) 대비 2.6배 이상 뛰었다. 2009년 1079명으로 정점을 찍은 한국 아동수는 이후 점차 줄어들었다. 2013년에는 출신국가별로 13위까지 내려갔지만 2014년 크게 늘면서 5위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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