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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위 아베연설 규탄 위한 모금운동 시작

미 신문사 등에 광고 비용 목적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연방 상·하원 합동연설 확정에 한인단체들이 대응을 논의중인 가운데 워싱턴 정신대문제대책위원회(이하 정대위·회장 이정실)가 온라인 모금 운동을 시작했다. 지난달 27일 열린 지역 한인 단체장 회의<3월 28일자 A-1면>에서 결정된 시위 계획 등과 더불어 주류 언론사에 게재할 일본 규탄 전면광고 비용 충당을 위한 것. 지난 30일 시작된 모금은 온라인 펀딩 웹사이트인 ‘고 펀드 미(Go Fund Me)’의 ‘위안부(Comfort Women)’ 페이지(gofundme.com/comfortwomen)에서 총 8만 5000달러를 목표로 4주간 진행된다. 정대위 이정실 회장은 “이번 온라인 모금은 워싱턴포스트지 등 미국사회가 함께 볼 수 있는 주류 언론사에 아베 총리 연설 규탄 광고를 게재하기 위한 것”이라며 “많은 한인들이 힘을 합쳐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온라인이 아닌 일반 우편 등 오프라인으로 기부하려면 수취인을 WCCW로 한 체크를 정대위 측(PO Box 60961, Potomac, MD 20859, USA)에 발송하면 된다.

유현지 기자
yoo.hyunji@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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