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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류 당선의 의미…아시안으론 두 번째 입성 성공

새로운 역사다. 첫 한인 LA시의원이 탄생했다. 165년 역사의 LA시의회에 첫 한인 입성이다. 주인공은 데이비드 류 4지구 시의원 당선인이다.

아시안으로도 두 번째다. 첫 아시안 LA시의원은 1985년~93년 13지구 시의원을 지낸 마이클 우다. 이후 지난 22년 동안 LA시의회에 아시안은 없었다. LA시의회는 유독 아시안에는 오르기 힘든 산이었다.

2010년 이후에만도 2011년 김기현씨가 10지구, 2013년 존 최씨가 13지구, 올해 3월 예비선거에서 그레이스 유씨가 10지구 시의원에 도전했지만 실패했다. 한인이 가장 많이 사는 곳이만, LA시의회 벽은 높았다.

이번 선거에서 데이비드 류씨의 당선이 더욱 값진 이유다. LA카운티 한인 정치활동은 이번에 데이비드 류씨가 당선되면서 새 역사를 쓰게 됐다.



이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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