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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5일간의 썸머'…김예림, 로빈의 스킨십 거절 "쉬운 여자 아니다" 유상무-장도연, 둘만의 술자리에서 수줍은 고백

김예림이 로빈의 스킨십을 거절했다. JTBC '5일간의 썸머'에서 프랑스 여행을 하며 풋풋한 '썸'을 그리고 있는 로빈과 김예림은 휴양지로 유명한 도빌 바닷가를 찾았다.

두 사람은 영화 속 한 장면처럼 맨발로 바닷가를 걸으며 로맨틱한 데이트를 즐기겼다. 모래 속 깨진 조개껍데기를 발견한 로빈은 김예림이 다칠 것을 우려해 업어주겠다고 제안했지만 김예림은 로빈의 제안을 단호하게 거절했다.

김예림은 "나는 쉬운 여자가 아니다. 아직은 연인처럼 행동하기에는 이르다"라며 선을 그었다. 로빈은 "스킨십보다 예림을 걱정한 제안이었다"며 씁쓸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하지만 로빈은 김예림의 선긋기에도 굴하지 않고 꽃을 선물하는 등 로맨틱한 이벤트를 펼쳤다.

유상무와 장도연은 늦은 밤 술자리를 가졌다. 중국을 여행하며 '썸'을 만들어가고 있는 유상무와 장도연은 9년 만에 처음으로 사적인 술자리를 가졌다.



유상무는 와인을 들고 장도연에게 찾아가 "술 한 잔 하자"고 제안했다. 더불어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자리인 만큼 제작진은 들어오지 말아 달라"고 부탁했다. 유상무의 요청에 카메라만 거치 되어 있는 상황에서 두 사람은 술잔을 기울이며 그동안 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나눴다. 어색함 속에서 농담 반 진담 반 이야기를 나누던 두 사람은 이내 솔직한 마음을 고백했다. 유상무는 "처음에는 '5일간의 썸머' 출연을 망설였다. 하지만 지금은 너와 함께 해서 좋다"고 말했다. 장도연은 "나 역시 그랬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설레고 기다려지는 것이 있다"며 속마음을 털어놓았다.

로빈의 노력이 과연 김예림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또 솔직한 유상무와 장도연의 술자리는 JTBC '5일간의 썸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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