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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도 넘어선 간절한 염원 “임현수 목사 조기귀환”

이성한 기자 sung@cktimes.net
이성한 기자 sung@ck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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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중앙일보] 발행 2015/06/30  1면 기사입력 2015/06/29 13:04

세계 곳곳 교회서 연합기도회
토론토 큰빛교회도 400여명 ‘부르짖음’

임현수 목사 북한억류 사태가 5개월여를 넘겨 장기화 되고 있는 가운데 세계 곳곳에서 임목사의 조속한 귀환을 위한 기도회가 열려 ‘한국인의 힘 모으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온타리오 한인 교회 협의회 임현수 목사 귀환을 위한 비상대책 위원회(위원장 주권태 목사/ 이하 비대위)와 해외장로회 캐나다동노회와 큰빛교회 주관으로 임목사 귀환을 위한 연합기도회가 토론토와 몬트리올, 뉴욕, 필라델피아, 오렌지 카운티 등 북미 곳곳에서 열렸다. 특히 토론토 큰빛교회(6965 Professional Ct. Mississauga)에서 28일 오후 6시 30분부터 열린 기도회에는 400명이 넘는 한인이 몰려 임목사의 조속한 귀환을 위한 염원을 실감할 수 있었다.
이날 연합 기도회는 큰빛교회 관계자뿐 아니라 수정교회(담임 주권태 목사), 영락교회(담임 송민호 목사) 중앙장로교회(담임 유충식 목사), 새문안교회(담임 김학관 목사), 서부장로교회(담임 박헌승 목사)와 GYKM(대표 이승환 전도사)의 교회 목사와 전도사들이 각각 사회와 설교, 기도 인도를 나눠 맡아 각 교회(교단교파)를 넘어서 한 목소리로 임목사의 조속귀환을 부르짖어 갈구했다.. 또한 이 자리에는 캐네디언 교회인 피플스 교회에서 산드라 라이언 목사가 대표기도를 하고 기도회 중 연신 큰빛교회 관계자들을 위로하는 모습을 보이는 한편 많은 캐네디언들도 함께 자리해 국경을 넘어서 임목사의 귀환을 위해 힘을 모았다.
이 자리에서 송 목사는설교를 맡아 “임목사는 그 누구보다 북한의 동포들을 사랑했던 사람”이라며 “자신만을 위해서보다는 2천1백만명 북한 동포들을 위해 기도해주길 원할 것이다.”라며 임목사 뿐만 아니라 북한 독재정권의 압제에 신음하는 북한 동포들을 위해 기도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연방정부에서는 북한당국과 직접 접촉에 나서 임목사 구출을 위한 노력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이와 관련된 어떤 정보도 나오고 있지 않아 한인들의 애를 태우고 있다.
한국정부의 경우 최근 한국인 억류자 석방을 북한에 촉구하는 과정에서 “임 목사는 캐나다 국적자라 제외했다”고 밝혀 현지한인들의 더욱 강력한 귀환 촉구운동이 절실한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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