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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처드 김의 대입가이드] 열린 마음 가져야 정보 수집도 적극적…26일 칼리지페어도 지금부터 준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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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중앙일보] 발행 2015/09/21 미주판 27면 기사입력 2015/09/20 18:23

새 학기를 맞아 타운 곳곳에서는 대학 진학을 위한 다양한 행사들이 잇달아 열리고 있다. 특히 26일에는 중앙일보가 주최하는 제10회 칼리지페어가 캘스테이트플러튼에서 개최된다. 올바른 입시준비를 돕기 위해 열리는 칼리지페어는 수험생들이 알아두면 유익한 정보들을 제공하고 있고, 또 이 행사를 통해 학생들은 새로운 동기부여와 자신감을 얻을 수 있어 매우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 이 귀한 기회를 어떻게 하면 자기 것으로 만들어 입시 준비에 도움이 될 수 있는지에 대해 한번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1. 소문과 사실은 다르다

칼리지페어는 입시 지도를 해온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행사로 그만큼 수준 높고, 가치 있는 기회라고 할 수 있다. 우리 주변을 보면 근거 없는 입시 정보들이 입에서 입을 타고 학부모들 사이에서 번지는 것을 발견하곤 한다. 모두 높은 교육열 때문이라고 긍정적인 평가를 할 수도 있지만 부정확한 얘기는 오히려 해가 될 수 있기 때문에 무엇이든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간단한 예를 들어 성적은 조금 떨어져도 확실한 과외활동을 한다면 이를 만회할 수 있다는 얘기를 많이 들어봤을 것이다. 이에 대한 확실한 답은 그 과외활동의 내용이 정말 대학의 관심을 부를 수 있을 정도라면 도움이 될 수는 있지만 성적의 부족한 부분을 메워주지는 않는다는 것이다.

이런 면에서 칼리지페어는 매우 유익한 공간이 될 수 있다. 다양한 클래스들을 통해 전문가들을 만나 그동안 잘 몰랐거나 혼란스러운 것들을 바로 확인할 수 있으니 더할 수 없이 좋은 입시정보의 바다라고 해도 과언은 아닐 것이다.

2. 일정 먼저 살피고 적극적으로 나서라

오랫동안 행사에 참석하다 보니 여러 가지 유형의 학생들과 학부모들을 발견하곤 한다. 참석하기 싫은데 억지로 부모 손에 이끌려 온 학생들은 집중력 없이 시간만 빨리 가기를 기다리는 모습이 역력하고, 또 어떤 학부모들은 주최 측이 나눠주는 자료와 참가 업체들이 제공하는 기념품만 받은 뒤 곧바로 행사장을 떠나기도 한다. 반대로 어떤 학생들과 학부모들은 자신들이 모르는 것들을 알기 위해 시간에 맞춰 여러 세미나에 참석하며 많은 노력을 쏟는다.

기왕에 시간을 내 참석하기로 했다면 모든 걸 자기 것으로 만드는 적극적인 자세가 현명한 판단이라고 할 수 있다. 이를 위해서는 먼저 어떤 행사들이 언제 시작하는 지를 세심하게 살펴봐야 한다. 그리고 자신에게 꼭 필요한 것들을 중심으로 우선 순위를 매기고 참석하는 것이 효과적인 플랜이다.

3. 만나서 질문해라

세미나 중 전문 강사의 설명을 귀담아 듣는 것은 기본이다. 아는 것이라면 확인하는 성과를 거둘 것이고 모르는 것이었다면 새로운 정보취득이 되는 셈이다. 그리고 항상 세미나가 끝나면 강사를 만나 상담을 나눌 것을 적극 권장한다. 쉽게 말해 개인적으로 입시 전문 컨설팅 기관을 찾는다며 그만큼 시간과 비용을 부담해야 하는 불편이 있는데, 이를 한 자리에서 해결할 수 있으니 더할 수 없이 소중한 시간이 될 수 있다.

이는 비단 강사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다. 행사장 한편에 설치될 대학부스에서도 마찬가지다. 자신이 원하는 대학이 없다고 지나칠 것이 아니라 대학생활, 환경 등에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물어봄으로써 간접적인 캠퍼스 투어의 성과를 얻을 수 있다.

4. 메모는 필수다

바쁜 일과 속에서 시간을 내 참석하는 만큼 소득이 있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반드시 필기도구를 준비해 가는 것이 필요하다. 그리고 중요한 정보들은 꼭 기록해 두어야 나중에 귀하게 사용할 수 있다. 그리고 이런 준비를 해 왔을 때 더욱 집중력이 높아지게 된다.

리처드 김
대입 컨설턴트
어드미션 매스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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