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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리지페어서 정보 얻어 꿈 이루길"

8년째 후원, 맥도널드
샤밀라 파울러 디렉터

"칼리지페어를 통해 한인 학생들이 꿈을 이루길 기대하겠습니다."

오는 26일 캘스테이트 풀러턴 학생회관에서 진행되는 제 10회 중앙일보 칼리지페어의 타이틀 스폰서인 맥도널드사의 샤밀라 파울러 마케팅 디렉터(사진)는 "학생들에게 풍부한 대학 진학 정보를 제공하는 중앙일보 행사의 협찬사가 된 것에 자부심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더 나은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강조했다.

중앙일보 칼리지페어를 8년째 후원하고 있는 맥도널드는 매년 학생들에게 롤모델이 되는 게스트 스피커를 초대하고 있는데 올해도 남가주 지역에서 활약하는 싱어송라이터 클라라 C가 합류한다.

파울러 디렉터는 "게스트 스피커의 성공 이야기를 들은 학생들이 용기를 갖고 각자 가진 재능을 도전하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게 목적"이라며 "게스트도, 참여하는 학생들도 매년 반응이 좋아 준비하는 우리도 즐겁다"고 전했다.



올해 행사장에도 학생들이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부스가 설치한다. 게임 내용은 '대학 입학을 위한 여섯가지 필수조건'을 기억할 수 있는 인터렉티브 게임이다. 뿐만 아니라 맥도널드에서 제공하는 아시안 학생을 위한 장학금 정보도 나눠줄 예정이라는 파울러 디렉터는 "10월 1일부터 웹사이트(www.rmhc.org)를 통해 장학금 신청이 가능하다"며 "필요한 학생들은 신청할 것"을 강조하기도 했다. 맥도널드에 따르면 지원 자격은 성적이 우수한 저소득층 학생으로, 올해 LA지역에서 24명을 선정해 일인당 2000달러의 장학금을 나눠줄 예정이다.

"올해도 중앙일보와 함께하는 칼리지페어에서 한인 청소년들을 만날 수 있게 돼 매우 설렌다"는 파울러 디렉터는 "나 역시 대입 진학을 앞둔 아이를 둔 엄마다. 대입에 정보가 얼마나 중요한 지 누구보다도 잘 안다. 칼리지페어에서 필요한 정보도 얻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한인 커뮤니티에 인사를 전했다.

장연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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