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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대학에서 어려움을 극복하는 지혜를 배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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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중앙일보] 발행 2015/09/28 미주판 25면 기사입력 2015/09/27 17:00

유튜브 스타 가수 클라리 C
맥도널드 초청 게스트



클라라 C가 아시안 여성 싱어송라이터가 부딪히는 어려움을 설명하고 있다. 왼쪽은 진행을 맡은 한인 2세 코미니언 폴 김. 김현식 기자

클라라 C가 아시안 여성 싱어송라이터가 부딪히는 어려움을 설명하고 있다. 왼쪽은 진행을 맡은 한인 2세 코미니언 폴 김. 김현식 기자

"다른 사람 말에 휘둘리지 마라! 하고 싶은 것을 주변사람에게 말해라! 할 수 있다고 생각하라! 그리고 도전하라!"

맥도널드사에서 초청한 게스트 스피커로 참석한 클라라 C는 칼리지페어에서 학생들에게 4가지의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UC어바인에서 심리학을 전공하고 돌연 싱어송 라이터의 길을 선택한 클라라씨는 "부모님이 학업에만 열중하라고 말씀하시기도 했다. 하지만 난 그럴때 마다 내가 하고싶은 걸 하겠다고 거침없이 얘기했다"고 말하며 "하지만 부모님을 설득시키기 위해선 반드시 결과를 보여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어렸을때부터 노래 부르기를 좋아했지만 늘 자신감이 부족해 항상 숨기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친구가 유튜브 콘테스트에 나가라고 권유했다. 주변 친구들이 계속 칭찬해주니 자신감을 찾기 시작했고 오디션에 나가 결국 우승까지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가능하다고 생각하니 진짜 가능해지더라. 그리고 진짜 가능해지니 더 가능해질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면서 "결과를 보여주니 부모님도 자연스럽게 나를 믿어주셨다"고 덧붙였다.

유튜브 스타로 이름을 알린 후 그는 SBS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OST에도 참여할 수 있었다. 하지만 아시안 가수로서 서러움도 적지 않았다.

"아시안 가수라 보는 눈이 조금 달랐지만 전혀 신경쓰지 않았다"며 "대학생활이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큰 도움이 된 것같다. 사람들과 소통하는 법, 그리고 끈기력을 배웠다"고 말하며 대학생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자신이 무엇을 잘하는 지 찾아야 한다. 나도 확신이 없었지만 찾아냈고, 결국 해냈고, 자신감을 얻었다"며 "모든 사람들은 각각 개개인마다의 장점이 있다. 자신을 믿고 사랑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3집 앨범 발표를 앞두고 있다. 내가 하고 싶은 음악을 하게 돼 기쁘다. 여기에 온 학생들 모두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꼭 찾아 행복한 삶을 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주혜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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