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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C, 유학생 전국 두 번째 많다

1만2334명 재학…UCLA는 1만209명 8위

남가주 사립대인 USC가 미 전역에서 두 번째로 많은 유학생이 재학중인 것으로 집계됐다.

뉴욕에 국제교육연구소(IIE)에서 발표한 미국 내 유학생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가장 많은 유학생이 재학중인 학교는 1만3278명의 유학생이 재학중인 뉴욕대로 나타났다. 그 뒤를 이어 USC에 1만2334명의 유학생이 공부하고 있다. 이는 지난해보다 1300명 이상 증가한 규모다. 특히 이중 한국 출신 유학생은 118명으로 파악됐다.

<표 참조>

또 아이비리그인 컬럼비아대에는 1만1500명의 유학생이 공부하고 있으며, 애리조나주립대는 전년도보다 30% 이상 증가한 1만1330명, 일리노이 어버나-샴페인 캠퍼스에는 1만1223명이 재학중이다.



USC 외에 가주에서는 UCLA에 1만209명, UC버클리에 6874명의 유학생이 등록, 각각 8위와 18위를 차지하며 UC중에서 유학생들에게 가장 인기가 많은 캠퍼스로 이름을 올렸다.

한편 유학생이 가장 많이 거주하고 있는 곳은 캘리포니아주로 13만5000명이 살고 있으며, 그 뒤로 뉴욕과 텍사스에 각각 10만7000명, 7만6000명이 거주하고 있다.

장연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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