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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입양인 추방 막읍시다”

추방위기에 처한 한인 입양인을 돕기 위해 한인단체들이 힘을 모았다. 한인교육문화마당집은 24일 NAKASEC(미교협)과 합동으로 기자회견을 갖고 한국계 입양인 아담 크랩서(한국명 신성혁) 사례를 소개했다. 크랩서는 세살 때 미국으로 입양됐다가 가정폭력에 시달리면서 시민권 취득 절차를 받지 못해 40세가 된 현재 추방위기에 처했다. 마당집은 “한국계 입양인들의 인권문제는 한인 이민자 공동체가 함께 나서서 돕고 후원해야 할 문제”라며 온라인 서명(https://krcla.ourpowerbase.net/english/skin/2015/adoptee)이나 단체 지지 서명, 입양인 보호기금 납부에 동참해줄 것을 호소했다. 사진은 이날 기자회견장의 모습. 문의=773-588-9159. [사진=마당집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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