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 난민 5명, 미국 입국
탈북자 5명이 지난달 난민 자격으로 미국에 입국했다고 미국의 소리(VOA)가 7일 보도했다.미국 국무부가 7일 발표한 난민 입국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 11월 탈북자 5명이 난민 지위를 받아 미국에 입국했다.
탈북 난민이 미국에 입국한 것은 지난 7월에 4명이 입국한 이후 4개월 만이다.
이로써 탈북자들이 난민 자격으로 처음 미국에 정착한 2006년 이래 미국에 입국한 탈북 난민은 지금까지 총 191명으로 늘었다.
이들은 대부분 약 8개월 동안 매월 200~300달러 정도의 현금과 건강보험, 식품구입권 등을 제공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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