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으로 우버 '콜~' 메신저 통해 예약 서비스
최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업체들이 새로운 수익 모델을 찾고 있는 가운데 페이스북이 차량공유서비스 우버와 파트너십 체결을 발표했다.16일 페이스북은 자사의 메신저(Messenger)를 통해 즉각 우버 라이드를 예약할 수 있는 신규 서비스를 론칭했다. 이용자는 대화창 내 메시지에 입력된 주소 또는 메시지 입력창 상단에 있는 자동차 모양의 아이콘을 탭(Tap)해 라이드 요청을 할 수 있다. 페이스북은 첫 파트너인 우버를 시작으로 차후 유사 업체들과의 파트너십을 늘려갈 예정이다. 결제는 메신저 앱의 페이스북 자체 결제 시스템으로 이뤄진다.
신하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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