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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호 총영사 기자클럽 간담회

“차세대 가능성 확인한 한 해”
올해 민원업무처리 총 2만3592건

강도호 총영사가 동포언론 간담회를 통해 총영사관의 새해 업무방향 등을 소개했다.

28일 오후 버지니아 애난데일 펠리스 식당에서 열린 워싱턴 기자클럽 주최 간담회에서 강도호 총영사는 “2015년은 워싱턴 지역 차세대들의 역량과 결집을 위한 가능성을 확인한 중요한 한 해”였다고 평가했다. 또한 강 총영사는 “전반적인 동포사회 발전과 전국 한인단체들의 네트워크 등에서도 성과를 올렸다”면서 “2016년도에도 영사관의 민원업무와 서비스를 강화하고, 워싱턴 동포사회 발전과 권익신장을 위해 한인단체들에 대한 지원을 계속 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 총영사와 함께 간담회에 참석한 박승언 영사는 2015년 워싱턴 총영사관 민원업무 처리 실적을 공개했다. 자료에 따르면 12월27일 현재 총 2만3592건의 민원이 처리돼 전년 대비 464건이 늘어났다. 세부적으로는 영사확인이 7088건으로 가장 많았고, 가족관계 6000건과 사증발급 3366건, 재외국민 3029건 순이었다.

박세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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