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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춘행위 조장 커피점 여주인

검찰 도왔다며 수감형 면해

스노호미시 카운티에서 5개 커피 스탠드 점을 운영하며 바리스타들에게 매춘 행위를 조장해온 전 커피점 주인이 교도소 행을 면하게 되었다.

데일리 헤럴드 지에 따르면 지난 11일 법원 판사는 지난번 유죄를 시인해 최고 1년 실형이 선고될 예정이었던 53세 카멜라 패니코에게 첫 범죄자에대한 수감형 면제를 허락했다.

검찰은 이 커피점 바리스타들은 섹스 쇼를 하고 매춘행위를 해서 팁으로 수만불을 벌었다고 주장했다.

카멜라는 지난 2014년 매춘 조장과 돈세탁혐의에 유죄를 시인했었다.
그러나 이날 검찰은 그녀가 다렐 오닐 케이스를 도왔기 때문에 수감형을 원하지 않는다고 판사에 말했다.



다렐 오닐은 전 스노호미시 카운티 경찰 서전트로서 경찰이 단속을 할 경우 미리 커피점들에게 알려주고 대가를 받은 돈 세탁 과 공권 남용 혐의에
유죄를 시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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