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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프트' 의료 라이드 진출…환자 병원이송 서비스 시작

차량공유서비스 '리프트(Lyft)'가 의료사업 진출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12일 리프트는 '전국병원운송네트워크(National Medtrans Network)'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위급환자가 아닌 일반 환자의 병원 라이드 서비스를 뉴욕시를 중심으로 시범 운행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의료 라이드의 특징은 스마트폰 없이도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환자는 병원 측 컨시어지 서비스를 통해 시간과 장소를 등록하면 시간에 맞춰 서비스를 연계하는 방식이다.

미국의 의료 운송서비스 시장은 연간 30억 달러의 규모다. 하지만 병원 이동을 위해 일부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평균적으로 전화 6번 만에 예약이 가능해 어려움이 많았다.



이성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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