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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니뇨 대비 한창

루핑(roofing)업계가 엘니뇨 특수를 누리고 있다. 폭우를 야기하는 엘니뇨로 인해 주택과 건물주들이 우기가 오기 전에 서둘러 지붕을 고치고 있다. 루핑업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전년에 비해 고객이 20~30% 늘었다. 기상전문가들은 "2월초부터 엘니뇨에 따른 우기 패턴이 시작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역대 최악의 피해를 입힌 1998년 엘니뇨도 2월에 최다 강우량을 기록했다. 당시 2월 한달간 LA에 누적된 강우량은 14인치로 연간 강우량과 맞먹을 정도로 쉴 틈 없이 내렸다. 엘몬테에 위치한 한 몰의 지붕에서 방수작업이 한창이다. 김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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