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 2피트 폭설 예보에 제설 장비 준비
오는 22일부터 워싱턴DC를 비롯해 뉴욕, 버지니아, 메릴랜드, 매사추세츠주 등 북동부 지역에 최대 2피트에 달하는 강한 눈폭풍이 찾아올 것으로 예보되면서 주민들이 제설장비를 구입하는 등 만반의 준비에 돌입했다.국립기상청은 워싱턴DC는 지난 2010년 2월 '스노마겟돈'으로 불렸던 폭설사태와 맞먹는 눈이 내릴 수도 있다고 우려했다.
펜실베이니아주 뉴타운의 주민이 21일 폭설에 대비해 상점에서 제설기를 살펴보고 있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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