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맞이 사랑의 음식 나누기…5일 LA한인회·한미은행
한미은행(행장 금종국)이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사랑의 음식 나누기 행사'를 후원한다.LA한인회가 주최하고 남가주 푸드뱅크가 지원하는 이 행사는 내일(5일) 오전 10시 LA한인회관(981 S. Western Ave.)에서 열린다.
금종국 행장을 필두로 한미은행 직원 15명은 이날 행사에 직접 참석해 기본 식료품 제공은 물론 설을 맞아 떡국을 대접하고, 쌀.라면.김 등 설 선물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또, 한인회에 후원금을 전달한다.
한미은행은 지난 2012년 사내 자원봉사클럽인 한미네이버를 설립해 한인 노인들을 위한 방주교회 주최 사랑의 점심식사 행사를 후원하는 등 다양한 커뮤니티 봉사에 앞장서고 있다.
박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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