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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갠 주지사 지지율 63%로 여전

허태준 기자
허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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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6/02/24 07:37

멈추지 않는 열기…가우처대 조사
의회 지지율 44%보다 20% 높아

<AP>

민주당 텃밭에서 공화당 깃발을 휘날리고 있는 래리 호갠(사진) 메릴랜드 주지사의 인기가 여전히 뜨겁다. 메릴랜드 주민 10명 중 6명이 넘는 이들이 그를 지지하고 있다. 이에 반해 주 의회를 바라보는 시선은 싸늘하다. 고작 44%만이 지지하고 있다.

가우처대학 사라 휴즈 정치연구소가 조사한 결과다. 호갠 주지사는 63%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작년 10월 같은 조사 당시 58%보다도 더 높아졌다. 지난달 여론조사 전문사인 곤잘레스사의 67%와 거의 비슷한 수치다.

호갠 주지사에 대한 지지는 공화당원은 86%, 민주당원은 50%가 지지했다. 여론조사를 진행한 밀리아 크로머 디렉터는 “민주당의 어떤 비판이나 비난에도 불구하고 견고한 지지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주지사에 대한 호의적인 여론에도 불구하고 정치에 대한 냉소는 여전했다. 민주당이 장악한 주 의회에 대한 지지율은 44%에 불과했다. 1년 전 45%보다 1%p 떨어졌다.

유권자들은 하지만 민주·공화 양당중 어느 당이 필요한 욕구에 적절하게 대응하느냐는 질문에 54%가 민주당이라고 대답했다. 공화당은 37%에 그쳤다.

이밖에 메릴랜드가 살기 좋은 곳이라고 응답한 이들은 65%, 대학교의 질을 묻는 항목에는 73%가 우수하다고 대답했다.

공립학교 공교육의 질에 대해서는 59%가 우수하다고 응답했다. 그러나 일자리 찾기와 비즈니스 운영하기, 은퇴하고 살기 좋은 곳을 묻는 항목에서는 각각 50%와 44%, 31%가 좋다고 대답, 부정적인 평가가 긍정 평가를 압도했다.

한편 이번 여론조사는 지난 13~17일 메릴랜드 주민 545명으로 대상으로 진행했다. 이중 등록 유권자는 85%다. 여론조사 오차의 한계는 ±4.2%p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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