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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갈게요" LAC 소방국 구조팀, 재앙 맞은 에콰도르로

LA카운티소방국이 에콰도르 지원에 발 벗고 나섰다. 에콰도르는 16일 규모 7.8의 지진으로 최소 238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파견 감독관 미구엘 오네라스에 따르면 LA카운티소방국은 수색견과 각종 장비를 동원해 무너진 건물 속에 갇힌 사람들을 구조하는 작업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또 버지니아주 페어팩스카운티 소방국도 에콰도르로 파견된다.

LA카운티소방국은 지난해 발생한 네팔 대지진 구조작업에도 참여했다. 당시 잔해 속에서 5일 동안 갇혀있던 소년의 생명을 구했었다.

이번 에콰도르 지진은 수도 키토에서 북서쪽으로 170km 떨어진 태평양 해안에서 발생했다. 관광지역에다 인구가 많은 탓에 피해규모가 컸다. 에콰도르 정부는 군병력 1만 명과 경찰 4600명을 동원해 구조 및 복구 작업을 벌이는 중이다.




김인수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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