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BBCN·윌셔 합병 감독당국 승인…주총 승인만 남아

BBCN은행과 윌셔은행의 합병이 모든 감독당국의 승인을 받았다.

두 은행은 17일 보도자료를 통해 양측의 합병이 샌프란시스코 연방준비은행, 연방예금보험공사(FDIC), 캘리포니아주 기업감독국(DBO) 등 모든 관련 기관의 승인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두 은행의 합병은 6월로 예정된 각각의 주주총회에서 최종 승인을 받는 절차만 남겨 놓게 됐다.

감독당국의 승인과 관련해 통합은행 행장을 맡게 될 케빈 김 BBCN 은행장은 "승인해 준 모든 기관에 감사드린다"며 "이제 예정대로 올 3분기 초까지는 모든 합병 절차를 끝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두 은행은 최근 통합은행의 명칭이 '뱅크 오브 호프(Bank of Hope)'로 정해졌다고 밝힌 바 있다.


박기수 기자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