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주 담뱃세 인상·마리화나 합법화 통과 가능성 높다
가주의 담뱃세 인상과 기호용 마리화나 합법화안의 통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두 가지 안은 모두 11월 8일 치러지는 선거에 주민발의안으로 상정되어 있다.가주공공정책연구소(Public Policy Institute of California)의 최근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 유권자의 67%가 담뱃세 인상에 찬성한다고 답했다.
또 10명중 6명꼴인 60%는 기호용 마라화나 합법화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에 반해 기호용 마리화나 합법화에 반대의사를 나타낸 유권자는 37%에 불과했다.
가주의사협회 등이 주축이 돼 발의한 담뱃세 인상안은 가주의 담뱃세를 현행보다 한값당 2달러씩 대폭 인상하는 것이 골자다.
디지털 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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