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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3인 결선행…최석호·강석희 '아슬 아슬'

6·7 가주 예비선거
클린턴 민주 예비선거 승리

'여성파워'가 돋보였다.

7일 시행된 가주 예비선거에서 남가주에선 영 김(공화) 가주 65지구 하원의원이, 북가주에선 가주 상원 11지구에 출마한 제인 김 샌프란시스코 수퍼바이저가 나란히 본선에 진출했다.

또 LA카운티 판사 84지구 선거에서는 수잔 정 검사가 본선티켓을 거머쥐었다.

다른 한인후보들도 오후 11시 30분 현재 선전하고 있다. 가주 하원 68지구에 출마한 최석호(공화) 어바인 시장은 21.5%의 득표율로 2위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경쟁자인 해리 시두가 21.1%로 바짝 추격하고 있다.



가주 상원 29지구에서는 강석희(민주) 전 어바인 시장이 24.0%의 득표율로 3위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27.0%를 기록한 2위 조쉬 뉴먼(민주) 후보를 추격 중이다.

가주 65지구 하원 선거에서는 영 김(공화) 현 의원이 52.5%의 득표율로 1위, 섀런 쿼크-실바(민주) 후보가 47.5%로 2위를 기록하며 나란히 11월 본선에서 재대결을 벌인다.

패서디나, 글렌데일 등을 포함하는 25지구 상원에서는 44.0%의 득표율을 기록한 마이클 안토노비치(공화) LA카운티 수퍼바이저와 27.9%의 득표율을 기록한 앤서니 포탄티노(민주) 후보가 톱2에 오른 가운데 최태호(민주) 후보는 낙선했다. 케빈 장 가주 하원 53지구 후보와 박건우 가주 하원 60지구 후보도 본선 진출이 어렵게 됐다.

LA카운티 판사직에는 리사 정(오피스 15), 태미 정 류(오피스 17), 하워드 함(오피스 135), 도로시 김(오피스 170), 현직 판사 4명이 단독후보로 출마해 재선에 성공했다. 오피스 84 판사 선거에서는 수잔 정 검사가 본선에 진출했다.


원용석·이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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