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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에도 '포켓몬'이 있을까?

요즘 스마트폰으로 계속 무엇인가를 열심히 찾는 사람들이 보이십니까. 혹시 교회에서 그런 이들을 본다면 놀라지 마세요. 닌텐도의 게임 캐릭터인 '포켓몬'을 찾는 걸 수도 있습니다. 요즘 스마트폰 게임 '포켓몬고(GO)'가 엄청난 인기입니다. 일상 공간의 특정 장소를 스마트폰으로 비춰 화면에 나타난 포켓몬 캐릭터를 포획하는 게임입니다. 미국에서만 사용자 수가 2100만 명을 넘었다고 합니다. 설마 경건한 예배 시간에까지 포켓몬을 찾는 교인이 생겨나는 건 아니겠죠. 요즘은 일부 유명 기관이나 특정 장소 등을 게임 지역에서 빼달라고 요청하는 문의도 늘고 있다네요. 한 게임 사용자가 샌프란시스코 지역 교회 건물에 포켓몬이 없는지 살펴보고 있습니다.


글=장열 기자ㆍ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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