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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지애나주 홍수

나흘 연속 폭우로

루이지애나주에서 폭우로 인한 홍수로 3명이 숨지고 7000명 이상의 수재민이 발생했다.

존 벨 에드워즈 루이지애나 주지사는 14일 나흘째 계속된 비로 현재까지 주민 7000명 이상이 구조됐다고 밝혔다.

에드워즈 주지사는 폭우의 위력이 약해졌지만 홍수 사태는 끝나지 않았다며 주민들에게 계속 실내에 머물러 달라고 부탁했다.

국립기상청(NWS)에 따르면 지난 11일 폭우가 시작된 이래 루이지애나 남동부와 미시시피 남부에 있는 강이 잇따라 범람하는 등 홍수 피해가 확산되고 있다.



현재까지 보고된 사망자는 3명이며 세인트 헬레나 패리시에서 1명이 실종됐다고 에드워즈 주지사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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