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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아더파크에 주상복합아파트…제이미슨, 122유닛 건물 개발

제이미슨서비스 역시 LA시 개발국에 한인타운 인근 맥아더 파크에 주상복합 건물 신축 서류를 최근 접수했다. 업체는 윌셔 불러바드와 코로나도 인근(668·672 S. Coronado St.) 주차장 부지에 122유닛 아파트와 1만8000스퀘어피트 규모 상가로 이루어진 주상복합 건물을 지을 예정이다.

제이미슨은 두 블록 서쪽으로 떨어진 윌셔와 후버 (2902 Wilshire Blvd.)의 약 3에이커 부지에 31층 높이, 644유닛의 주상복합 아파트 건설도 추진하고 있다. 이 건물 1층에는 1만3200스퀘어피트 크기의 상가도 조성된다. 현재 이 부지는 대부분 주차장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미드웨이 렌터카사가 일부를 사용하고 있다.

이 부지는 2000년대 중반 한인 부동산 개발업체였던 DC파트너스사가 고층 콘도 개발을 추진하다 무산되기도 했다.


진성철 기자 jin.sungcheol@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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