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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육군장관도 억만장자 사업가 금융인 출신 하키팀 구단주 비올라 지명

[LA중앙일보] 발행 2016/12/20 미주판 22면 기사입력 2016/12/19 20:25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육군을 지휘할 육군장관에 월가 금융인 출신으로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 플로리다 팬서 구단주인 빈센트 비올라(60·사진)를 지명했다.

CBS뉴스는 19일 트럼프 당선인이 이날 "빈센트 비올라처럼 기량이 매우 뛰어나고 사심이 없는 사람을 육군장관으로 지명하게 돼 자랑스럽다"며 뉴욕 출신의 사업가 비올라를 육군장관에 내정했다고 보도했다.

비올라도 정권인수위를 통해 발표한 성명에서 "상원에서 인준돼 육군장관에 공식 취임하게 되면 트럼프 당선인의 국가방위전략을 지원하기 위한 임무 완성을 위해 사력을 다할 것"이라며 육군의 완전한 전투태세 구축을 최우선에 두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웨스트포인트를 졸업한 비올라는 육군 제101 공수사단에서 복무하고 전역 후에는 육군 예비군에 편입됐지만 실제 군 경험은 2~3년에 불과하다. 1980년대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트레이더로 일을 시작해 버투파이낸셜을 창립했고 2001~2004년 NYMEX 의장을 지냈다.

트럼프 당선인은 "그것이 뛰어난 군 복무든 비즈니스 세계에서의 매우 인상적인 기록이든 비올라는 자신의 일생을 통해 스스로 어떻게 리더가 되고 또 도전에 직면해 주요한 성취를 이룰 수 있는지 알고 있음을 입증한 인물"이라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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