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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교육문화센터 어학 강좌] 아쉬운 2016, 새해엔 반드시 외국어 정복하리라…

생활영어, 영작문 강좌 인기
스페인어, 중국어도 개설

미국에 살면서 언어 소통의 어려움을 여러 번 경험한 적이 있다. 생활 영어뿐만 아니라 사업상 스페인어와 중국어의 필요성을 절감하지만 정복이 쉽지 않다. 아쉬운 한 해를 정리하고 2017년 새해에는 새로운 다짐으로 중앙교육문화센터 외국어 강좌를 수강해 보자.

▶생활영어 강좌=실생활에 필요한 기초 문법을 시작으로 일상생활과 비즈니스에서 많이 사용되는 회화,뉴스와 방송 듣기 유명 팝송을 통한 미국식 영어 표현법 이외에도 중요 서류 작성법 등을 총체적으로 아우른다. 전 카이스트 영어 강사인 제임스 엄 씨가 강의한다. 주 1회 4주 과정 수강료는 60달러 주 2회 4주 과정은 100달러다.

▶스페인어·중국어=적정 수준의 스페인어 구사는 개인사업의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고 불필요한 인종 마찰을 방지할 수 있다. 강좌는 기초반과 고급반으로 레벨에 맞춰 열리며 리차드 홍 강사가 강의하는 평일반과 글로리아 박 강사가 진행하는 주말반이 있다. 최근 테드 오 강사가 지도하는 부에나파크 스페인어 강좌가 신설됐다. 강의는 주 1회 총 8주간 진행되며 수강료는 150달러다. 중국어 강좌는 중국 본토 발행 1급 교사 자격증 소지자인 릴리 양 씨가 북경 표준어로 수업하며 기초 회화부터 비즈니스 회화까지 모두 다룬다. 레벨에 따른 수업과 다양한 시간대로 운영하며 수강 대상에 따라 강의 시간과 수강료를 다르게 구성했다.

▶영작문 교실=영어가 부족해서 학교, 은행, 국세청, 정부 등 공공기관에서 오는 편지의 내용을 제대로 이해하시지 못해 난감한 경우가 있다. 영작문 교실을 통해 자신감을 가질 수 도록 서울 종로에 있는 YBM에서 6년간 영작문 강의를 하고 '새로운 패턴으로 따라잡는 미국식 영작문'을 낸 윤영작 강사가 눈높이 강의를 진행한다. 주 1회 4주 과정으로 진행하며 수강료는 100달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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