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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라배마 '2연패 간다'…클렘슨, 35년만의 우승 겨냥

대학풋볼(NCAA) 전국챔피언 결정전이 오늘(9일) 오후5시30분(LA시간) 플로리다주 탬파의 레이몬드 제임스 스타디움에서 킥오프된다. 전국랭킹 1위 앨라배마 크림슨 타이드(14승)와 2위 클렘슨 타이거스(13승1패)는 공교롭게도 1년만에 결승전에서 또다시 만나게 됐다. 지난해 결승전에서 45-40으로 승리한 앨라배마는 2연패 및 최근 8년간 5번째 내셔널 타이틀을 겨냥하며 클렘슨은 지난해 설욕과 함께 35년만에 두번째 1위를 동시에 노리고 있다.

앨라배마는 도박사들로부터 6.5점차 우세로 예상됐지만 괴팍한 닉 세이번 감독이 결승전 1주일을 앞두고 공격코치를 스티브 사키지안으로 임명, 다득점을 이룰수 있을지 불안감이 드리우고 있다.

반면 다보 스위니 감독의 타이거스는 경험과 기량이 한껏 물오른 쿼터백 드숀 왓슨을 중심으로 강공일변도의 전술을 표방하고 나서며 사우스 캐롤라이나주 사상 두번째 전국 우승을 장담하고 나섰다.


봉화식 기자 bong.hwashik@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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