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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혼조세…나스닥은 사상 최고

뉴욕증시가 기업들의 지난 4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혼조세로 마감했다. 나스닥 지수는 애플과 헬스케어 업종 강세로 사흘 연속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9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우량주 중심의 다우존스 산업지수는 76.42포인트(0.38%) 내린 1만9887.38에 장을 마쳤다. 대형주 위주인 S&P 500 지수는 8.08포인트(0.3%) 하락한 2268.90에 거래됐다.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 지수는 10.76포인트(0.19%) 상승한 5531.82에 장을 마쳤다. 미국 시추 활동 증가로 원유 생산이 증가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국제유가는 하락 마감했다.

시가총액 1위 기업인 애플이 0.92% 상승하는 등 기술주가 강세를 보였으며 헬스케어 업종 지수도 0.44% 올랐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2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 가격은 전날과 비교해 3.8% 하락한 배럴당 51.96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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