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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컨버전으로 내 비즈니스 ‘업그레이드’

조현범 기자
조현범 기자

[애틀랜타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7/02/03 15:13

인지도 높아져 매출 쑥쑥
순수 창업보다 성공 높아
유명 업체들 컨버전 지원

기존의 로컬 사업체를 프랜차이즈로 전환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브랜드 파워와 전문적인 마케팅, 체계적인 경영기법을 도입해 경쟁에서 한 발 앞서갈 수 있다는 판단 때문이다. 다음달 5일 한인회관에서 열리는 ‘소자본 창업 기업가 세미나’에 참석하는 10개 기업들 중 2곳은 기존 업체들을 전환하는 ‘컨버전’ 기회를 제공한다.

▶‘마티나이징 드라이 클리닝’

창업주 헨리 마틴은 1949년 휘발성 솔벤트를 사용하지 않는 세탁 기술을 개발해 별도의 공장이 필요 없는 ‘현장 드라이 클리닝’ 시대를 열었다.

70년 역사의 ‘마티나이징’은 가구소득 7만5000달러 이상의 중산층 이상을 주요 고객으로 설정하고 있으며, “전국에서 최고의 규모와 인지도를 자랑한다”고 소개하고 있다. 현재 업소 수는 전국 250여개인 것으로 알려졌다.

업체 측은 특히 “최고의 부동산 전문가들의 조언과 지리, 인구학 기반 시장조사”를 토대로 새 업소의 선정을 돕거나 “체계화된 경영전략과 업계 최대 기업의 마케팅 노하우를 그대로 적용해 즉각적인 매출 증대를 기대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10여년 부터는 세탁업계에도 불고있는 친환경 움직임에 부응해 ‘그리너 클리너’를 주제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환경 친화적인 솔벤트나 세제를 사용하는 등 ‘하이엔드’ 세탁업소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마이네키 카 케어 센터

전국에 900여개 지점을 둔 자동차 정비업체 ‘마이네키 카 케어 센터’도 한인들 프랜차이즈 업주들을 모집중이다.

노스캐롤라이나 샬럿에 본사를 둔 마이네키는 복싱 전설 조지 포어먼을 내세운 마케팅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업체 측은 강한 브랜드 인지도, 영업구역 보호, 전문적인 마케팅 지원, 소프트웨어 등 기술 지원, 체계적인 직원 교육과 관리를장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마이네키’는 포브스가 선정한 투자효과 대비 수익성 높은 프랜차이즈 20선에 선정되고, 2013년에는 엔트레프리누어’지에서 선정한 최고 프랜차이즈업체 500곳 순위에서 54위에 오르는 등 안전성을 인정받고 있다.

2015년 기준으로 마이네키 카센터는 연매출 평균 71만7864달러를 기록했다. 주 6일,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하루 평균 14대의 자동차를 손볼 경우, 연매출 70만달러와 평균 세전순익 16만여달러를 기대할 수 있다는 게 ‘마이네키’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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