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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맥 포럼’ 발족, 매월 교양강좌 개최

워싱턴 지역 원로 인사들이 ‘포토맥 포럼(회장 이영묵)’을 만들었다.

강철은 전 워싱턴 한인회장을 비롯해 박태영 조얼씨구회 회장 등 30여 명은 9일 낮 애난데일 한강 식당에서 포토맥 포럼 발족 모임을 가졌다.

포토맥 포럼은 이영묵 작가와 오인환 박사, 최연홍 시인을 주축으로 각 분야 원로들이 오랫동안 친목 모임을 가졌던 인연으로 시작됐다. 이영묵 초대회장은 “각 분야에서 전문성을 인정받은 사람끼리 모여 다양한 주제의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보다 양질의 모임으로 거듭날 수 있다는 확신이 들어 정식 모임을 발족하게 됐다”며 “이를 통해 앞으로 더욱 많은 공통분모를 찾게 되면 커뮤니티 내에서 활동 범위도 더욱 넓혀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포토맥 포럼은 매달 둘째 목요일 정기모임을 열고 문화·예술·정치·경제·과학 등 모든 분야에서 회원들이 추천하는 이슈를 주제로 각종 교양 강좌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다음 모임은 내달 13일(목) 오전 11시 같은 장소에서 열리며, 오인환 박사가 ‘경영학과 리더십’을 주제로 강연한다.



이날 모임에서 포럼 회원인 장수영 전 포항공대 총장은 ‘우주론과 지구의 운명’을 주제로 강연했다.

한편 이날 확정된 임원은 다음과 같다. 회장 이영묵, 공동주관위원 오인환·최연홍, 프로그램 담당 강철원, 재무 박태영



진민재 기자 chin.minjai@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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