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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0일) 자정 재외선거 유권자 마감

공관 방문·웹사이트 등록
4월 25~30일 3곳서 투표

5월 9일 제19대 대통령 조기대선에 참여하는 재외국민 유권자 등록이 오늘(30일) 자정 마감한다. 재외선거 유권자 등록자가 이미 사상 최고(22만8162명 이상)치를 기록하면서 최종 집계 결과가 주목받고 있다.

한국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30일 자정(LA 등 서부지역) 한인 유권자 등록을 마감한다고 밝혔다. 온라인 또는 가까운 재외공관을 방문해 유권자 등록을 할 수 있다.

미주 지역 재외선거 유권자는 27일 기준 7만2773명을 넘어섰다. LA지역도 29일 오후 5시 기준 1만2021명으로 지난 18대 대선 당시 유권자 1만242명보다 많은 숫자다. LA총영사관은 마감일인 30일 유권자 등록자가 더 몰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국 국적자인 만 19세 이상 국외부재자(주민등록)와 재외국민(주민등록 말소)은 웹사이트(ova.nec.go.kr/cmn/main.do)나 LA총영사관 방문을 통해 유권자 등록을 할 수 있다.



한편 재외선거 유권자는 4월 25~30일 LA총영사관 투표소에서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투표할 수 있다. OC(OC한인회)와 샌디에이고(한인 노인회관) 순회투표소는 28~30일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김형재 기자 kim.ia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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