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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 김, 수퍼바이저 캠페인 호조…12만 달러 모금에 지지 이어져

OC수퍼바이저 4지구 출마를 선언한 영 김 전 가주65지구하원의원이 첫 기금모금서 12만여 달러를 모은 것으로 나타났다.

김 전 의원은 지난 6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달 31일 부에나파크 로스코요테스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첫 공식 캠페인 출범 펀드레이징 행사(사진)에서 밝혔던 10만 달러보다 2만여 달러가 늘어났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오렌지카운티의 선출직 법집행 공무원 중 최고위직인 샌드라 허친스 OC셰리프국장과토니 래커카스 OC검사장으로부터 공식 지지를 받았다고 덧붙였다.

허친스 국장은 지지 성명서를 통해 "지역 커뮤니티 봉사를 위해 헌신해 온 리더인 영 김 전 의원은 OC주민들을 위해 힘써왔으며 수퍼바이저로서 보다 안전한 커뮤니티를 만드는데 힘쓸 것이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 전 의원의 수퍼바이저 캠페인과 관련된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kimforsupervisor.com)에서 찾아볼 수 있다.


글·사진=박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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