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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운전자는 더 적게 받아"…'더인포메이션' 우버 폭로

"여성들 더 적게 받는 구조"

차량 공유 기업 '우버'가 자체 데이터 알고리즘을 통해 신규 운전자들에게는 더 적은 보수를 지급해왔다는 보도가 나와 논란이 되고 있다.

테크놀로지 전문 미디어인 '더인포메이션'은 7일 자사 사이트를 통해 우버가 주주들을 보호하고 이익을 극대화히기 위해 이같은 행위를 해왔다고 보도하고 전세계적으로 같은 시스템이 적용됐는 지 밝혀야 한다고 전했다. 실제 지난해 우버에 등록한 신규 운전자들의 50% 가량은 기존 운전자들에 비해 적은 비율의 보수를 받았으며 이는 주가 유지를 위한 비도덕적인 행동이었다고 매체는 전했다.

또한 이 매체에 따르면 남성 운전자들에 비해 여성 운전자들이 더 적은 보수 지금 시스템을 감수해왔던 것으로 보도하고 실제 우버 내부에서 관련 알고리즘에 대한 자체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최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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