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월트 디즈니 팜스프링 저택 89만9000 달러에 매물로

월트 디즈니가 건축하고 최근까지 디즈니 가족들이 거주했던 팜스프링스 저택이 매물로 나왔다.

OC레지스터에 따르면 디즈니가 은퇴 후 아내와 함께 거주하기 위해 지난 1962년 건축한 팜스프링스 인디안 캐년 노스골프코스의 저택(사진)이 89만9000달러에 매물로 나왔다.

지난 2015년까지 디즈니가 식구들이 거주했던 이 저택은 2443스퀘어피트 넓이에 침실 4개와 수영장을 갖춘 랜치스타일 주택으로 ‘월트의 테크니컬러 드림 하우스’라는 이름으로 주당 1820~4840달러의 휴가용 임대주택으로 사용되기도 했다.

특히 외부 및 내부 곳곳에 디즈니의 명언들을 비롯해 화려한 원색 테마 장식 및 가구 등이 갖춰져 있다. 구매자는 이 주택을 임대용 또는 개인 거주지로 이용할 수 있다.



디즈니가 20대 시절 만화영화제작자의 꿈을 키웠던 LA 로스펠리스 지역 킹스웰 애비뉴의 단층 주택은 지난해 5월 한인 부부가 매입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박낙희 기자 park.naki@koreadaily.com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