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기획 '가업을 잇는다' 시리즈…'세대교체' 한인 경제권 조명
성공적으로 일군 사업체를 자녀와 더욱 발전시키고 승계하는 일을 보는 것은 흐뭇하다.부모는 청춘을 바쳐 세운 일터를 가까운 사람에 믿고 맡길 수 있어 안심이고, 자녀는 부모 성공을 발판삼아 더 큰 도전에 나설 수 있다는 점에서 행운이다.
경제면 기획시리즈로 준비한 '가업을 잇는다'는 성공한 이민 1세대와 이민사회의 말과 문화를 이해하는 자식세대가 '도약'이라는 목표를 갖고 같은 작업장에서 '따로 또 같이' 만들어 가는 이야기다.
세대교체가 활발히 일고 있는 미주한인사회, 바로 우리들의 모습을 담고자 한다.
<관계기사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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